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토 나즈나 (문단 편집) ==== [[Valkyrie(앙상블 스타즈!)|Valkyrie]] ==== [include(틀:앙상블 스타즈!/유닛/구발키리)] 라빗츠 이전 소속되어 있던 그룹이지만 탈퇴 이후로 상당히 서먹한 사이이다.[* 발키리 탈퇴 이후로 남은 두 사람에 대한 호칭이 바뀌었다. 다만 이것은 대게 두 사람과 마주했을 때 한정이고, 혼잣말이나 타인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과거의 호칭을 부르는 것을 보면 두 사람 앞에서만 의식적으로 바꿔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경험만은 아니었지만 상냥한 나즈나의 성품 상 차마 그냥 지나치지는 못하며, 이 때문에 나즈나는 구발키리와 관련해 필요 이상으로 죄책감과 마음의 부담을 짊어지기도 한다. 스타라이트 페스티벌에서 부전패 위기에 처한 발키리를 위해 나즈나가 마지막으로 발키리로서 무대에 오르고, 답례제 이후로는 특별히 얽히는 일 없이 자신의 유닛과 주변 인물들에게 충실한 삶을 보내고 있다. 즈!! 시점에서는 사이가 담백해진 편. * [[이츠키 슈]] 슈는 자신의 최고 걸작으로써 비틀린 방식으로 나즈나를 총애했으나, 나즈나는 슈의 강압적인 면모와 [[가스라이팅]], 지나친 완벽주의를 두려워하며 몸이 자라면 슈에게 버려지는 게 아닐지, 그게 아니라면 언제까지고 슈의 인형으로 살아야 하는 것인지 고뇌하고 있었다. 변성기가 오자 무대 위에서의 발성은 물론이고 슈의 기분이 나빠진다는 이유로 일상 생활에서도 발언을 금지당했으며, 이 때문에 구발키리 시절 나즈나의 대사는 대부분이 말줄임표로 이루어져 있다. 구 발키리의 마지막 무대 이후 지쳐 있던 나즈나는, 슈의 웃음을 되찾고 싶다는 [[히비키 와타루]]의 부탁으로 신생 그룹인 라빗츠의 조력자가 된다. 결국 발키리의 두 사람에게 라빗츠로의 이적을 통보하면서, 슈의 코앞에서 소통의 부재로 인해 몰락하고 슈가 좌절해버린 발키리의 현실을 직시하는 발언을 하지만, 슈는 나즈나에게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말한다. 이때 그전까진 나즈나를 '나의 마리오네트'라고 부르던 슈가 '나의 피노키오'라고 부르는데, [[피노키오]]가 결국 인간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심장한 변화이다. 그 후 나즈나는 라빗츠의 리더로써 발키리에게 드림페스로 대전을 청했다가 패배하는데, 무대에서 내려온 후 슈가 라빗츠의 무대를 보고 개선점을 정리해준 레포트를 프로듀서에게 전해받고서 함께 했던 시간은 고통뿐만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슈를 향한 악감정을 정리하고 발키리의 행복을 바라는 한편, 새로운 유닛인 라빗츠의 리더를 맡으면서 슈의 강압적 행동을 [[반면교사]]로 삼아 올바른 리더로서의 길을 고민하고, 라빗츠 멤버들을 슈가 그랬듯이 자기 좋을대로 다루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다만 완전히 마음이 정리되지는 않았는지 발키리를 떠난 것에 대해 필요 이상의 죄책감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슈는 교내의 드림페스에 참가하지 않다가 에이치에게 나즈나를 인질로 협박당하자 칠석제 무대에 오르는데, 이때 나즈나는 슈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무대에 서는 것을 미안해하며 사회자 입장에서나마 발키리를 응원한다. 스타페스에서는 결국 나즈나에게 과거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취급에 대한 사과를 한다. 과거의 호칭이자 미카가 슈를 부르는 호칭인 스승님(お師さん, おしさん)은 이름인 슈(しゅう)을 응용해 지은 것이다. * [[카게히라 미카]] 구 발키리 시절 슈의 총애를 받는 나즈나를 동경하며 따랐고 나즈나의 생일에 서툴게 직접 만든 의상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반면 당시의 나즈나는 말을 하지 않아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고, 연하임에도 고개를 숙이며 어색하게 대했다. 그러나 내심 슈에게 호된 취급을 당하고 백댄서로만 무대에 서는 미카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구 발키리의 마지막 무대 위에서, 모든 음향이 꺼지고 슈도 나즈나도 어찌할 줄 모르던 상황에서 가장 먼저 노래를 시작한 미카를 보고 용기를 내 슈를 향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목소리를 낸다. 미카를 친동생처럼 생각했다는 발언을 보면 나름대로 애착이 있었던 듯하며, 발키리를 탈퇴할 때 미카에게 생활에 관련된 문제라면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라빗츠로의 이적을 권유했지만 미카는 나즈나가 슈를 비판하는 것에 반발하며 이를 거절했다. 이후 미카가 나즈나를 배신자라고 부르면서도 나즈나가 호칭도 바꾸고 남처럼 구는 게 쓸쓸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슈 스토리 3화를 보면 "그렇게 귀엽게 굴어도 난 아직 용서 못했으니까!" 등의 대사를 한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37|스카우트! 프로즌 아이스]]에서 둘의 서먹한 사이가 잘 드러나는데, 앞선 스카우트인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30|토이박스]]보다 서먹해 보인다. 나즈나 입장에서는 미카의 슈를 향한 의존과 미성숙한 행동을 제3자의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면서도 걱정을 내심 드러내보인다. 즈!! 시점에선 관계를 회복해 나즈나를 비롯한 라빗츠 멤버들과도 원활하게 교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